"호날두, 관리하기 가장 쉬운 선수...내가 잘 알아" 알 나스르 감독

곽힘찬 2022. 12. 14. 1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 나스르를 이끌고 있는 루디 가르시아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하고 싶다는 진심을 드러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3일(현지시간) "가르시아 감독은 호날두와 같은 선수가 관리하기 가장 쉽다고 강조했다"라고 전했다.

가르시아는 "호날두와 함께한다면 기쁠 것이다. 훌륭한 선수들은 매우 지능적이다. 그래서 관리하기 가장 쉽다. 호날두도 그렇다. 난 과거 로마에서 프란체스코 토티와 함께 하면서 이 점을 확인했다"라고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알 나스르를 이끌고 있는 루디 가르시아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하고 싶다는 진심을 드러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3일(현지시간) "가르시아 감독은 호날두와 같은 선수가 관리하기 가장 쉽다고 강조했다"라고 전했다.

호날두는 현재 무소속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도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을 해지했다. 본인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 팀으로 가길 원하지만 아직 호날두를 원하는 팀은 없다.

그 와중에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가 관심을 드러냈다. 알 나스르는 호날두에게 무려 1억 7,300만 파운드(약 2,730억원)의 연봉을 제시하며 영입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호날두는 알 나스르 이적설을 부인하며 유럽 잔류를 원한다.

가르시아는 진심으로 호날두와 함께하기를 원하고 있었다. 가르시아는 마르세유, 리옹, 릴 등 프랑스 리그의 빅클럽을 이끈 바 있고 AS로마 지휘봉을 잡기도 했다.

가르시아는 "호날두와 함께한다면 기쁠 것이다. 훌륭한 선수들은 매우 지능적이다. 그래서 관리하기 가장 쉽다. 호날두도 그렇다. 난 과거 로마에서 프란체스코 토티와 함께 하면서 이 점을 확인했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