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초대형 헬기 1대 추가배치…총 7대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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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최근 경북 동해안지역 산불 대응력 강화를 위해 초대형 헬기(S-64E) 1대를 추가 배치했다.
이번 도입 헬기는 미국 에릭슨에서 제작한 기종으로, 국내 보유 산불진화 헬기 중 가장 많은 양인 8000리터(L)의 진화용수를 담을 수 있다.
산림청은 기후변화 영향으로 대형화·장기화하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초대형 헬기를 추가 도입함으로써 원주 산림항공본부 2대, 익산·안동·강릉·진천·울진 관리소에 각 1대씩 총 7대를 운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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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최근 경북 동해안지역 산불 대응력 강화를 위해 초대형 헬기(S-64E) 1대를 추가 배치했다.
이번 도입 헬기는 미국 에릭슨에서 제작한 기종으로, 국내 보유 산불진화 헬기 중 가장 많은 양인 8000리터(L)의 진화용수를 담을 수 있다. 최고속도는 시속 213㎞이며 화물인양은 9t까지 가능하다.
산림청은 기후변화 영향으로 대형화·장기화하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초대형 헬기를 추가 도입함으로써 원주 산림항공본부 2대, 익산·안동·강릉·진천·울진 관리소에 각 1대씩 총 7대를 운용하게 됐다.
이는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남성현 청장은 “2027년까지 산림헬기 58대와 진화차 2500대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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