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투어 · DP월드투어, 내년 4월 인천서 공동 주관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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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와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 투어)가 내년 4월 인천에서 공동 주관 대회를 개최합니다.
코리안 투어와 DP월드투어의 공동 주관 대회는 내년 4월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총상금 200만 달러(약 26억 원) 규모로 열릴 예정입니다.
코리안 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가 국내에서 열리는 건 2008년부터 2013년까지 개최된 발렌타인 챔피언십 이후 10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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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와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 투어)가 내년 4월 인천에서 공동 주관 대회를 개최합니다.
코리안 투어와 DP월드투어의 공동 주관 대회는 내년 4월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총상금 200만 달러(약 26억 원) 규모로 열릴 예정입니다.
코리안 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가 국내에서 열리는 건 2008년부터 2013년까지 개최된 발렌타인 챔피언십 이후 10년 만입니다.
대회 관련 세부 사항은 조만간 발표됩니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이와 함께 DP월드투어, PGA 투어와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선수들의 글로벌 투어 진출 경로 확대, 중계권에 대한 공동 전략 수립, 상업적인 성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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