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투어 · DP월드투어, 내년 4월 인천서 공동 주관 대회 개최

서대원 기자 2022. 12. 14.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와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 투어)가 내년 4월 인천에서 공동 주관 대회를 개최합니다.

코리안 투어와 DP월드투어의 공동 주관 대회는 내년 4월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총상금 200만 달러(약 26억 원) 규모로 열릴 예정입니다.

코리안 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가 국내에서 열리는 건 2008년부터 2013년까지 개최된 발렌타인 챔피언십 이후 10년 만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와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 투어)가 내년 4월 인천에서 공동 주관 대회를 개최합니다.

코리안 투어와 DP월드투어의 공동 주관 대회는 내년 4월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총상금 200만 달러(약 26억 원) 규모로 열릴 예정입니다.

코리안 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가 국내에서 열리는 건 2008년부터 2013년까지 개최된 발렌타인 챔피언십 이후 10년 만입니다.

대회 관련 세부 사항은 조만간 발표됩니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이와 함께 DP월드투어, PGA 투어와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선수들의 글로벌 투어 진출 경로 확대, 중계권에 대한 공동 전략 수립, 상업적인 성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