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키 169㎝인데 “해병대 IBS 훈련 중 내가 최장신”(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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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정이 유쾌한 해병대 일화를 전했다.
이정은 "(김태균과) 사담을 나누다가 정말 중요한 기억이 떠올랐다. 제가 군복무(해병대) 시절 고무 보트라고 한다. IBS 훈련을 6명씩 하는데 그 6명 중 (제가) 키가 제일 컸다. 최장신이었다. 그래서 IBS의 모든 하중을 제가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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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이정이 유쾌한 해병대 일화를 전했다.
12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이정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이정은 '내가 이거로 짱이다'를 말해보는 시간, 본인이 과거 짱이었던 걸 발표했다.
이정은 "(김태균과) 사담을 나누다가 정말 중요한 기억이 떠올랐다. 제가 군복무(해병대) 시절 고무 보트라고 한다. IBS 훈련을 6명씩 하는데 그 6명 중 (제가) 키가 제일 컸다. 최장신이었다. 그래서 IBS의 모든 하중을 제가 받았다"고 밝혔다.
김태균은 "'허리 안 아프니? 디스크 없니?'라고 하니까 '목이 아파요'라고 하더니 이 얘기를 해줬다"고 옆에서 말을 보탰고, 이정은 "제가 최장신이었다. 하중을 많이 받았다"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이정의 포털 사이트 프로필상 키는 169㎝이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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