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 놓친 샌프란시스코, 코레아 품었다…13년 3억 5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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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저지를 놓치면서 많은 선수들을 주시하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유격수 최대어 카를로스 코레아를 품었다.
'ESPN' 제프 파산 기자는 14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가 코레아와 13년 3억 5,000만 달러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많은 언론은 "샌프란시스코가 저지라는 대형 선수를 놓쳤지만, 코레아를 영입하면서 구단의 목표를 이루었다. 좋은 계약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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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애런 저지를 놓치면서 많은 선수들을 주시하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유격수 최대어 카를로스 코레아를 품었다.
‘ESPN’ 제프 파산 기자는 14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가 코레아와 13년 3억 5,000만 달러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뉴욕 포스트’ 존 헤이먼 칼럼리스트는 “코레아 계약에는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되어 있고, 전 구단 트레이드 거부권이 포함되어 있다. 코레아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커리어를 끝낼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코레아는 2022시즌 시작 전 미네소타 트윈스와 3년 1억 530만 달러 계약을 맺었지만, 옵트아웃 조항을 실행했고, 곧바로 시장에 나왔다. 그는 올 시즌 타율 0.291 22홈런 64타점 70득점 OPS 0.834를 기록했다.
그는 잰더 보가츠, 트레이 터너, 댄스비 스완슨과 함께 유격수 최대어라는 평가를 받았고, 초대형 계약으로 샌프란시스코에 입단하게 됐다.
샌프란시스코는 현재 주전 유격수로 브랜든 크로포드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36세 시즌을 맞이하고 있고, 내년 시즌이 끝나면 FA가 된다. 이에 코레아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유격수 포지션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많은 언론은 “샌프란시스코가 저지라는 대형 선수를 놓쳤지만, 코레아를 영입하면서 구단의 목표를 이루었다. 좋은 계약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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