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현 율포분교 교사 등 30명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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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교육 활성화와 과학 문화 확산에 힘쓴 초·중·고 교사 30명이 14일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받았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4일 밝혔다.
초등과 중등 2개 분과로 나눠 시상했고 각 분과에서 교사 15명씩 과학 수업 개선과 과학교육 연구, 과학 활동지도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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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과학 교육 활성화와 과학 문화 확산에 힘쓴 초·중·고 교사 30명이 14일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받았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4일 밝혔다.
초등과 중등 2개 분과로 나눠 시상했고 각 분과에서 교사 15명씩 과학 수업 개선과 과학교육 연구, 과학 활동지도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초등 분과 수상자 중 한 명인 홍성현 동부초등학교 율포분교장 교사는 과학 관련 사회적 이슈를 학습할 수 있는 맞춤형 디지털 교과서를 개발하고, 해양오염과 인공지능 윤리 문제 등 실생활 문제해결 중심 프로젝트 교수학습자료를 개발했다.
중등 분과 수상자인 박혜영 가락고등학교 교사는 공공데이터와 머신러닝 프로그램을 활용해 우리나라 연평균 기온 변화를 예측하는 융합 수업을 개발했다.
시상식은 이날 과기정통부가 주최, 한국과학창의재단과 매일경제 주관으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렸다.
ze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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