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FPX, 'LWX' 린웨이샹과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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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X가 팀의 핵심을 끝내 지켜냈다.
14일, 펀플러스 피닉스(FPX)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원거리 딜러 'LWX' 린웨이샹과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FPX는 "서로간의 우호적인 협상 끝에 LWX가 공식적으로 재계약에 동의했다. FPX에서 6년차를 맞이한 LWX의 재계약에 구단 측은 매우 만족한다"라며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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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FPX가 팀의 핵심을 끝내 지켜냈다.
14일, 펀플러스 피닉스(FPX)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원거리 딜러 'LWX' 린웨이샹과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FPX는 "서로간의 우호적인 협상 끝에 LWX가 공식적으로 재계약에 동의했다. FPX에서 6년차를 맞이한 LWX의 재계약에 구단 측은 매우 만족한다"라며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LWX는 FPX에서 김군-티안-도인비-크리스프와 함께 지난 2019년 월드 챔피언십에서 G2를 꺾고 세계 정상에 올랐다. 이후 반복된 부진으로 지난 2021년 주요 선수들이 팀을 모두 탈퇴하는 과정에서도 LWX는 끝까지 팀에 남아 팀 리빌딩의 중심으로써 자리를 지켰다.
이번 LWX 재계약으로 FPX는 재계약이 유력한 미드라이너 케어(지난 11월 22일 계약 만료)와의 재계약이 남아 있으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후보)탑 및 정글러 포지션의 공식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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