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서 고흥으로 이사한 멸종위기종 양비둘기 부부 번식 성공

홍준석 2022. 12. 1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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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 8월 구례에서 포획돼 고흥으로 이사한 멸종위기종 양비둘기 암수 한 쌍이 두 달 뒤 해안가에 있는 갯바위 절벽의 굴에 둥지를 틀고 새끼 두 마리를 낳았다고 환경부 국립생태원이 14일 밝혔다. 사진은 고흥으로 이사한 양비둘기. 2022.12.14 [국립생태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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