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취업자 수 62만 6천 명↑…반년째 증가 폭 둔화
이홍갑 기자 2022. 12. 1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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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60만 명 이상 늘었지만 증가 폭은 반년째 둔화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취업자 수가 2천842만 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62만 6천 명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같은 달 기준으로 1999년 121만 7천 명 이후 23년 만에 최대폭 증가했습니다.
취업자는 지난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21개월 연속 전년 같은 달보다 늘었지만, 증가 폭은 지난 5월 이후 반년째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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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60만 명 이상 늘었지만 증가 폭은 반년째 둔화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취업자 수가 2천842만 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62만 6천 명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같은 달 기준으로 1999년 121만 7천 명 이후 23년 만에 최대폭 증가했습니다.
취업자는 지난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21개월 연속 전년 같은 달보다 늘었지만, 증가 폭은 지난 5월 이후 반년째 감소했습니다.
이홍갑 기자gapl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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