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와 비교되네' 호날두, 대표팀 은퇴 없다..."유로 2024 나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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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크게 보여준 것이 없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국 매체 '더 선'은 13일(현지시간)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은퇴할 계획이 없다. 그는 유로 2024 참가를 원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호날두는 대표팀에서 은퇴할 생각이 없다.
'더 선'은 'CM 저널'의 보도를 인용해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 동료들에게 조국을 위해 계속 뛰겠다고 알렸다. 그는 다가오는 유로 2024에서 팀을 이끌길 원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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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크게 보여준 것이 없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하지만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은퇴할 생각이 없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3일(현지시간)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은퇴할 계획이 없다. 그는 유로 2024 참가를 원한다"라고 전했다.
카타르 월드컵은 1985년생인 호날두에게 '라스트 댄스'였다. 그러나 딱히 보여준 것이 없었다. 조별리그 1차전 가나와의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지만 8강에서 탈락할 때까지 침묵을 유지했다. 조별리그 3차전 한국전은 최악이었다. 찾아온 득점 기회를 계속 날렸고 실점의 빌미까지 제공했다.
8강 모로코와의 경기에서 탈락한 직후엔 팬으로부터 물세례를 받는 굴욕을 겪었고 눈물을 흘리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기량 저하가 눈에 띌 정도로 보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도 자리를 잃고 계약을 해지했다. 그러나 호날두는 대표팀에서 은퇴할 생각이 없다. 호날두는 유로 2024 대회를 바라보고 있다.
'더 선'은 'CM 저널'의 보도를 인용해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 동료들에게 조국을 위해 계속 뛰겠다고 알렸다. 그는 다가오는 유로 2024에서 팀을 이끌길 원한다"라고 설명했다.
일단 당장 뛸 수 있는 팀부터 찾아야 한다.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로부터 엄청난 제안을 받은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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