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BA.4/5 개량 백신도 도입…26일부터 접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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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BA.4/5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한 2가 백신이 오늘(14일) 국내에 도입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 생산한 모더나의 BA.4/5 기반 2가 백신 약 64만 회분이 오늘 도입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접종되고 있는 현재 화이자 BA.1 기반과 BA.4/5 기반 개량 백신, 모더나 BA.1 개량 백신에 모더나 2가 백신이 추가돼 개량 백신 4종이 동절기 추가 접종에 사용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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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BA.4/5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한 2가 백신이 오늘(14일) 국내에 도입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 생산한 모더나의 BA.4/5 기반 2가 백신 약 64만 회분이 오늘 도입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백신은 오는 26일부터 당일 접종에 사용되고.
오는 19일 시작되는 사전 예약을 통해 내년 1월 2일부터 예약 접종에도 활용됩니다.
현재 접종되고 있는 현재 화이자 BA.1 기반과 BA.4/5 기반 개량 백신, 모더나 BA.1 개량 백신에 모더나 2가 백신이 추가돼 개량 백신 4종이 동절기 추가 접종에 사용되는 겁니다.
18세 이상 국민 가운데 기초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누구나 개량 백신 4종 중 원하는 백신을 선택해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남주현 기자burnet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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