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1골 1도움'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 꺾고 결승행

최하은 기자 2022. 12. 1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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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드컵 첫 경기에서 사우디에 패해 이변을 만들었던 아르헨티나가 결국에는 결승에 갔습니다.

크로아티아를 3-0으로 꺾었습니다.

메시는 전반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에는 절묘한 패스로 팀의 세 번째 골을 도왔습니다.

FIFA가 선정한 경기 최우수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내일(15일) 새벽에 있을 프랑스와 모로코 경기에서 이기는 팀이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놓고 겨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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