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국책사업 26건 발굴…4조3천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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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미래 발전을 이끌 26개의 국책사업을 발굴·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하이퍼 커넥티드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 새만금 복합개발 용지 공공주도 매립, 새만금 미래형 첨단온실 조성, 지역거점 국립예술 표준공연장 건립,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 구축, 동부 내륙권 국도건설, 스마트 재난 대응 연구개발 실증단지 조성, 웅치전적지 명품 숲 조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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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는 미래 발전을 이끌 26개의 국책사업을 발굴·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산업경제와 농업농촌새만금해양, 문화관광콘텐츠, 지역개발·SOC, 환경안전 등 5개 분야에 4조3천96억원 규모다.
주요 사업으로는 하이퍼 커넥티드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 새만금 복합개발 용지 공공주도 매립, 새만금 미래형 첨단온실 조성, 지역거점 국립예술 표준공연장 건립,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 구축, 동부 내륙권 국도건설, 스마트 재난 대응 연구개발 실증단지 조성, 웅치전적지 명품 숲 조성 등이 있다.
전북도는 사업 타당성 등을 보완해 중앙부처 및 국회와 협의해 국비를 확보할 계획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사업별 전북도의 강점을 부각하고 정부 수용성을 제고해야 한다"며 "미래성장 동력 사업들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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