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호날두, 국대 계속하나... 외신들 "무리뉴와 유로2024 갈수도"[월드컵 외신 돋보기]

김성수 기자 2022. 12. 1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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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르 월드컵에서 별 볼일 없는 모습을 보인 끝에 포르투갈과 함께 8강에서 탈락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적지 않은 나이가 된 호날두지만 그는 아직 대표팀에서 은퇴할 생각이 없는 듯하다.

자신의 레알 마드리드 시절 은사인 주제 무리뉴 감독과 대표팀서 재회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만약 호날두가 대표팀 경력을 이어가고 무리뉴가 감독을 맡는다면 두 사람은 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시절 이후 처음으로 다시 한 팀에서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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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카타르 월드컵에서 별 볼일 없는 모습을 보인 끝에 포르투갈과 함께 8강에서 탈락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적지 않은 나이가 된 호날두지만 그는 아직 대표팀에서 은퇴할 생각이 없는 듯하다. 자신의 레알 마드리드 시절 은사인 주제 무리뉴 감독과 대표팀서 재회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FPBBNews = News1

영국 매체 더선은 13일 포르투갈 매체 CM저널의 말을 인용해 "호날두가 이미 포르투갈 대표팀 동료들에게 조국을 위해 계속 뛰겠다고 알렸다는 주장이 있다"며 "현 감독인 페르난두 산투스의 미래는 불분명하지만 호날두는 다가올 유로 2024 대회에서 본인이 동료들을 이끌고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페널티킥 한 골이 공격포인트의 전부였고 토너먼트에서는 무득점에 그쳤다. 또한 16강부터는 21세의 곤살루 하무스에게 주전 공격수 자리를 내주기도 했다. 이대로 국가대표를 은퇴한다면 자존심에 금이 갈 수 있는 것이었다.

매체는 이어 "호날두가 국가대표로서의 커리어를 이어간다면 무리뉴 감독과 재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이탈리아 언론들에서는 세리에A AS 로마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무리뉴 감독이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제안 받았다고 전한 바 있다. 무리뉴 역시 포르투갈 사람이다.

만약 호날두가 대표팀 경력을 이어가고 무리뉴가 감독을 맡는다면 두 사람은 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시절 이후 처음으로 다시 한 팀에서 만나게 된다.

각각 선수와 감독으로서 전성기를 보낼 때 사제의 연을 맺은 호날두와 무리뉴다. 두 사람은 레알 마드리드에 있던 2011~2012시즌 당시 유럽 축구 최고의 팀으로 군림하던 '라이벌' FC 바르셀로나를 꺾고 승점 100점으로 스페인 라리가 최다 승점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

레알 마드리드 시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와 주제 무리뉴 감독.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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