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간 학생 3만6699명 확진, 전주보다 2454명↑…3주 연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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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주일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 수가 직전주보다 2454명(7.2%) 늘면서 3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주간 학생 신규 확진자 수는 11월8~14일 3만4745명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한 원격수업 실시에 따라 11월15~21일 3만93명으로 감소한 뒤 △11월22~28일 3만3230명 △11월29일~12월5일 3만4245명 △12월6~12일 3만6699명으로 3주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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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최근 1주일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 수가 직전주보다 2454명(7.2%) 늘면서 3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학생 3만6699명, 교직원 586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각각 하루 평균 5863명, 838명꼴로 확진됐다.
학교급별 확진자 수는 초등학생이 1만6385명(44.6%)으로 가장 많았으며 중학생 1만1476명(31.1%) 고등학생 7587명(20.7%) 유치원생 1025명(2.8%) 순으로 뒤를 이었다.
시·도별로는 경기 지역의 확진자 수가 9675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5517명) 인천(2595명) 부산(2501명) 경남(2255명) 대구(1963명) 등 순으로 많았다.
주간 학생 신규 확진자 수는 11월8~14일 3만4745명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한 원격수업 실시에 따라 11월15~21일 3만93명으로 감소한 뒤 △11월22~28일 3만3230명 △11월29일~12월5일 3만4245명 △12월6~12일 3만6699명으로 3주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 확진자 가운데 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은 8.7%로 전주 9.2%보다 0.5%p 낮아졌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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