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17~18일 제18회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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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최고의 농구클럽을 가린다.
WKBL은 24일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용인대학교 체육관에서 '제18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 모든 경기는 AI 무인중계 시스템을 활용해 유튜브 '제18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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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은 24일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용인대학교 체육관에서 ‘제18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U-13, U-11, U-9 등 총 3개 종별로 나눠서 진행하며 U-13부 12개 팀, U-11부 8개 팀, U-9부 3개 팀 등 총 23개 초등학교 여학생 농구클럽 204명이 참가한다.
각 팀은 올해 진행된 2022 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 성적을 바탕으로 포트를 배정받으며, 17일은 U-11부의 조별 예선 및 결선이 열린다. 18일은 U-13부의 조별 예선 및 결선 토너먼트가 진행되며, U-9 부는 3개 팀 풀리그로 순위를 가린다.
이번 대회 모든 경기는 AI 무인중계 시스템을 활용해 유튜브 ‘제18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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