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尹, 한파 비상근무로 오늘 지방 일정 취소”
김문관 기자 2022. 12. 14. 0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파에 따라 14일 예정된 지방 일정을 취소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전 문자 공지를 통해 "오늘 운 대통령이 참석하기로 한 신한울 1호기 준공 기념행사는 한파로 지자체가 비상근무에 돌입하는 등 참석자 안전을 고려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대독 행사로 축소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북에서 열리는 신한울 1호기 준공 기념행사에 이어 경북 경제·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파에 따라 14일 예정된 지방 일정을 취소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전 문자 공지를 통해 “오늘 운 대통령이 참석하기로 한 신한울 1호기 준공 기념행사는 한파로 지자체가 비상근무에 돌입하는 등 참석자 안전을 고려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대독 행사로 축소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이날 행사를 계기로 추진한 대통령과 경북 지역 경제·기업인 오찬 간담회도 연기된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북에서 열리는 신한울 1호기 준공 기념행사에 이어 경북 경제·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지역축제...위탁에 재위탁 ‘혈세만 줄줄’
- [금융포커스] 윤석열 참모도 몰랐던 산업은행 부산 이전 공약
- 사상 첫 도전… SK하이닉스, 올해 삼성전자 전사업 부문보다 많이 벌까
- SNT모티브, 현대차 업고 車부품사업 순항… 실적 개선 시동
- '철수설' 딛고 우뚝 선 '래미안', 신용등급 걱정하는 '디에이치'… 연초부터 희비 엇갈려
- “미래에셋이라 믿었는데”… 소속 보험설계사 2000억 PS파이낸셜 사기 연루
- 尹 “전두환 국보위 같은 기구 만들 생각 없었다”
- 尹, 김용현에 직접 신문...포고령 작성 경위 물어
- 경호본부장 “관저에 기관단총 배치했다… 공수처 아닌 시위대 대비용”
- [체험기] 갤럭시S25, AI 검색⋅편집 편리해졌지만… 카카오톡·네이버 등 외부 앱과 연동 안돼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