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이진복·강승규 수석에 훈장 수여 추진

송주오 2022. 12. 1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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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이진복 정무수석과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에게 훈장을 수여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수석과 강 수석이 연말 정부 훈포장 대상자로 최근 잠정 결정됐다.

두 수석은 근정훈장을 받을 전망이다.

근정훈장은 공무원으로서 직무에 최선을 다해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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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조서 제출 등 실무 절차 완료…근정훈장 유력
국무회의 심의·대통령 재가 거쳐 확정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대통령실이 이진복 정무수석과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에게 훈장을 수여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모습.(사진=연합뉴스)
1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수석과 강 수석이 연말 정부 훈포장 대상자로 최근 잠정 결정됐다. 수여 근거가 되는 공적조서 제출 등 실무 절차도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훈장 수여 대상자는 국무회의 심의와 대통령 재가를 거쳐 확정된다.

두 수석은 근정훈장을 받을 전망이다. 근정훈장은 공무원으로서 직무에 최선을 다해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한다.

이 수석은 여당 및 국회와 의견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고 있고, 강 수석은 시민사회계 및 종교계와의 소통을 담당하고 있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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