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재벌집' 형수 맞아?…박지현, 실제론 이리 청순했다 '손등엔 뭐야?'

2022. 12. 14.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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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지현(28)이 요정 미모를 자랑했다.

박지현은 13일 별다른 멘트는 없이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하늘색 오프숄더 드레스 차림의 박지현이 머리에는 티아라를 얹은 채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옆으로 고개를 돌린 채 찍은 거울 셀카에선 박지현의 아름다운 쇄골라인과 오뚝한 콧날, 날렵한 턱선 등 인형 같은 미모가 돋보인다.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 관리 중인 박지현으로, 잘록한 허리라인 등 가녀린 자태도 인상적이다. 드라마에서 보여주던 강렬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청아한 분위기다. 더불어 한쪽 손등에 그려진 그림도 시선을 강탈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동료 연예인들도 "요정이세여?", "역시..현성일보…오늘 평상복도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현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모현민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극 중 모현민은 현성일보 사주의 장녀다. 진성준(김남희)의 아내이자 진도준(송중기)의 형수다.

[사진 = 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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