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메시, 마라도나-바티스투타 모두 제치고 우뚝[스경XWC레코드북]
김영훈 기자 2022. 12. 14. 05:11
리오넬 메시(35·아르헨티나)가 진정한 神으로 거듭나고 있다. 자국 레전드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60), 가브리엘 바티스투타(53)의 기록을 모두 제쳤다.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크로아티아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4강’ 일정을 소화 중이다.
메시는 훌리안 알바레스(22)와 함께 선발 출전했다. 전반전이 종료된 가운데 메시의 PK선제골, 알바레스의 추가골로 2-0으로 앞서며 결승 진출에 우위를 점했다.
이날 메시는 PK 득점 월드컵 11호골을 기록, 자국 레전드 바티스투타(10골)를 제치고 아르헨티나 선수 역대 월드컵 최다 득점자로 떠올랐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네덜란드와의 8강에서 1골 1도움으로 월드컵 통산 17개 공격 포인트를 이번 경기에서 18개로 늘리며 마라도나(16개)의 기록과 격차를 벌리게 됐다.
김영훈 온라인기자 harry997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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