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기저귀 차야 기적 일어나” 월드컵 몹쓸 말장난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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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몹쓸 말장난했다.
12월 1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이상민 집에 모여 월드컵 응원을 하기로 했다.
임원희는 "기저귀를 밖에 차냐"며 엉뚱한 질문했고 탁재훈은 "밖에 차는 게 더 기적이 잘 일어난다. 그런데 밖에 차는 건 보기가 안 좋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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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몹쓸 말장난했다.
12월 1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이상민 집에 모여 월드컵 응원을 하기로 했다.
이날 탁재훈은 이상민 집에 모여 “응원복 왜 나는 안 주냐”며 응원복부터 찾았다. 김준호는 “이거 국가대표들이 입는 거다”며 자신의 응원복을 자랑했다. 임원희는 “나는 20년 된 것 같다”며 붉은 악마 티셔츠를 입었다.
이어 이상민이 탁재훈에게 응원복을 주자 탁재훈은 “장난하냐. 삼베옷을 줬다. 내가 오늘 준비한 게 있다. 오늘은 최대한 믿을 수 있는 건 다 믿어야 한다. 미신이든 뭐든. 오늘도 기적을 만들어야 한다. 나만 따라와라”고 자신의 말을 믿으라고 강조했다.
뒤이어 탁재훈이 제작진에게 찾은 것은 기저귀. 탁재훈은 기저귀를 차야 기적이 일어난다며 포르투갈 전 때 “아무것도 안 입고 기저귀만 차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평상시에도 기저귀를 차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탁재훈은 “좀 더 있다가 차야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임원희는 “기저귀를 밖에 차냐”며 엉뚱한 질문했고 탁재훈은 “밖에 차는 게 더 기적이 잘 일어난다. 그런데 밖에 차는 건 보기가 안 좋다”고 답했다. 임원희는 “우리끼리인데 어떠냐”고 말했지만 탁재훈은 “방송 나가잖아”라며 말렸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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