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윤시윤, 프란치스코 교황이 인정.."성인 될 상"

이상은 기자 2022. 12. 13.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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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윤시윤이 바티칸 교황과 일화를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이문식과 윤시윤이 등장했다.

윤시윤은 "바티칸 교황청에서 초대를 해주셨다"라며 뿌듯해했다.

윤시윤은 "저희 배우들이 줄 서서 (교황에게) 가서 한마디씩(조언) 듣고 좋았다. 시사회도 했다. 전 세계 가톨릭 성자들 앞에서 했다"라며 자랑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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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윤시윤이 바티칸 교황과 일화를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이문식과 윤시윤이 등장했다.

이날 이상민은 두 사람에게 "영화 '탄생' 시사회를 바티칸에서 하셨냐"라며 놀랐다. 윤시윤은 "바티칸 교황청에서 초대를 해주셨다"라며 뿌듯해했다.

탁재훈은 "프란치스코 교황님 만나셨냐"라고 물었고, 이문식은 "그렇다. 평생 있을까 말까 한 사건이 일어났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모았다. 윤시윤은 "저희 배우들이 줄 서서 (교황에게) 가서 한마디씩(조언) 듣고 좋았다. 시사회도 했다. 전 세계 가톨릭 성자들 앞에서 했다"라며 자랑스러워했다.

이상민은 "교황님께서 뭐라고 한 이야기 있냐"라고 물었고, 이문식은 "(교황께서) 시윤이에게 '성인(성인군자)이 될 상이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윤시윤은 "기분 좋으라고 하신 말씀인 것 같다"라며 부끄러워했다.

이를 듣던 김준호는 "상민이 형이 가면 걸인이 될 상이다"라고 말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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