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美 인플레 5개월 연속 하락…상승 출발

정윤영 기자 2022. 12. 1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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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555.64포인트(1.65%) 오른 3만4546.65포인트로 출발했다.

이날 미 노동통계국은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 대비 7.1% 상승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예상치(7.3%)와 전월(7.7%)을 하회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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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맨해튼 월스트리트에 위치한 뉴욕증권거래소(NYSE). ⓒ 로이터=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555.64포인트(1.65%) 오른 3만4546.65포인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78.82포인트(1.98%) 오른 4069.38포인트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399.10포인트(3.58%) 오른 1만1542.84포인트로 장을 시작했다.

이날 미 노동통계국은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 대비 7.1% 상승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예상치(7.3%)와 전월(7.7%)을 하회한 기록이다. 아울러 CPI는 5개월 연속 둔화해 지난해 12월 이후 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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