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이상민 집 오는 게 카타르 가는 것 같아, 진짜 멀어” (돌싱포맨)

유경상 2022. 12. 1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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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이상민 집이 멀다고 토로했다.

12월 1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이상민 집에서 모였다.

이날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는 함께 카타르 월드컵 브라질전을 이상민 집에서 보기로 했다.

탁재훈이 "왜 모이자고 한 거냐"고 묻자 이상민은 "재훈이 형이 축구를 좋아하니까. 축구 설명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탁재훈 형이 우르과이전 무승부를 맞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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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이상민 집이 멀다고 토로했다.

12월 1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이상민 집에서 모였다.

이날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는 함께 카타르 월드컵 브라질전을 이상민 집에서 보기로 했다. 탁재훈은 “여기 오는 게 카타르 가는 것과 똑같다. 진짜 멀다”고 하소연했다.

김준호는 “주무시다 오셨냐”고 물었고, 탁재훈은 “뭐 하지도 못하다가 왔다”고 답했다. 이상민은 “투덜대다가 온 거다”고 꼬집었다.

탁재훈이 “왜 모이자고 한 거냐”고 묻자 이상민은 “재훈이 형이 축구를 좋아하니까. 축구 설명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탁재훈 형이 우르과이전 무승부를 맞혔다”고 답했다.

탁재훈은 “다른 사람들은 기적이 일어났다고 한다. 대한민국이 기적을 만든 거다. 만들어가고 있다”고 한국 축구 자부심을 드러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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