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살’ 곽선영 좌충우돌 휴먼극 (종영)

이기은 기자 2022. 12. 1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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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곽선영, 휴먼극의 정수를 증명했다.

13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극본 박소영·연출 백승룡) 최종회 12회에서는 등장인물 마태오(이서진), 천제인(곽선영), 김중돈(서현우), 소현주(주현영) 등을 둘러싼 매니저들의 애환 결말이 그려졌다.

매니저로 치열하게 살아온 이들은 누구보다 사람을 사랑했고, 자기 사람들을 아낄 줄 아는 대표적인 인재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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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곽선영, 휴먼극의 정수를 증명했다.

13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극본 박소영·연출 백승룡) 최종회 12회에서는 등장인물 마태오(이서진), 천제인(곽선영), 김중돈(서현우), 소현주(주현영) 등을 둘러싼 매니저들의 애환 결말이 그려졌다.

이날 천제인은 자기 배우를 지키기 위해 고투했고, 무엇보다 업계 이윤이 아닌 배우 자존심을 지켜주기 위해 고투했다.

배우들은 그런 제인에게 “너 왜 혼자 쿨하고 멋있고 다하냐”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매니저로 치열하게 살아온 이들은 누구보다 사람을 사랑했고, 자기 사람들을 아낄 줄 아는 대표적인 인재들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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