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이문식 "프란치스코 교황, 윤시윤에 '성인이 될 상'이라고"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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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벗고 돌싱포맨' 이문식이 프란치스코 교황과 만남 후일담을 전했다.
13일 밤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영화 '탄생' 주연 윤시윤, 이문식이 출연했다.
이날 이문식은 영화 '탄생'이 바티칸에 초청받았던 일화를 밝히며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만났다. 평생 있을까 말까 한 일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문식은 "교황님이 윤시윤을 보시더니 '성인이 될 상이다'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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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신발벗고 돌싱포맨' 이문식이 프란치스코 교황과 만남 후일담을 전했다.
13일 밤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영화 '탄생' 주연 윤시윤, 이문식이 출연했다.
이날 이문식은 영화 '탄생'이 바티칸에 초청받았던 일화를 밝히며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만났다. 평생 있을까 말까 한 일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윤시윤은 "저희 배우들이 다 가서 축복도 받았다. 한 마디씩 듣고 너무 좋았다"며 "시사회도 했다. 뒤에 추기경님들이 전부 오셨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이문식은 "교황님이 윤시윤을 보시더니 '성인이 될 상이다'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이에 윤시윤은 "기분 좋으라고 하신 이야기"라고 웃음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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