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부부, 15개 단체에 성금..."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박소정 2022. 12. 13. 23:31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15개 나눔 단체에 존경과 감사를 표시하는 카드와 함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 부부가 카드에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사랑과 희망을 전하려는 노력에 정부도 힘을 보태겠다고 적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연대의 정신을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15개 단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대한결핵협회, 구세군, 유니세프 등입니다.
카드와 성금은 대통령실 수석비서관들이 각각 단체를 방문해 전달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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