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 오늘 밤 9시 기해 화재위험경보 '심각'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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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오늘 밤 9시를 기해 31개 시군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화재위험경보 가운데 가장 높은 '심각'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화재위험경보는 주의와 경계, 심각 세 단계로 나뉘는데, 심각 단계는 기상특보가 10개 시군 이상에 발령됐을 때 내려지며, 소방당국은 즉시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에 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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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오늘 밤 9시를 기해 31개 시군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화재위험경보 가운데 가장 높은 '심각'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화재위험경보는 주의와 경계, 심각 세 단계로 나뉘는데, 심각 단계는 기상특보가 10개 시군 이상에 발령됐을 때 내려지며, 소방당국은 즉시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에 대비합니다.
오늘 밤 9시를 기준으로 경기도 용인과 이천, 안성 등 시군 12곳에는 한파 경보가, 광명과 과천, 안산 등 19곳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신재웅 기자(voic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5969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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