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살' 김아중, 부국제 단독 MC 나서는데… 드레스 텨졌다! [종합]

김예솔 2022. 12. 13. 2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아중의 드레스가 찢어졌다.

13일 방송된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배우 김아중이 드레스 굴욕을 당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김아중이 전화를 받기 위해 움직이자 드레스 뒤 허리 부분이 터졌고 천제인은 당황해했다.

천제인은 이를 거절했지만 신주경은 김아중의 신작 영화 투자를 자신의 아버지 회사가 한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했고 김아중이 입는 드레스 역시 C&G그룹 덕분에 빌리게 됐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예솔 기자] 김아중의 드레스가 찢어졌다. 

13일 방송된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배우 김아중이 드레스 굴욕을 당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아중(김아중)은 천제인(곽선영)이 어렵게 구해온 드레스 가봉에 나섰다. 김아중은 "구하기 힘들었을텐데 너무 고생했다. 이런 매니저가 어딨나"라며 행복해했다. 천제인은 "선배님이 이번 부국제 최고의 하이라이트가 될 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아중이 전화를 받기 위해 움직이자 드레스 뒤 허리 부분이 터졌고 천제인은 당황해했다. 

김아중은 ‘부산국제영화제’의 단독 MC로 나섰고 천제인이 함께 동행했다. 김아중은 자신의 드레스를 보고 깜짝 놀랐다. 앞서 김아중은 해당 드레스를 입다가 찢어졌던 것. 이에 천제인은 "디자이너 선생님께 말하고 수선했다"라며 동대문 장인에게 직접 수선받았다고 말했고 김아중 역시 마음에 드는 드레스를 입을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해했다. 

천제인은 지인으로부터 신주경(김채은)이라는 C&G그룹 신승철 회장의 딸을 소개받았다. 김아중은 숙소에서 대본 연습을 하던 중 천제인의 전화를 받았다. 천제인은 신주경의 이름을 이야기하며 점심을 먹자고 제안했지만 김아중은 거절했다. 김아중은 "신주경이라는 애 부모님 빽 믿고 시사회 뒷풀이 다니면서 연예인 인맥쌓기가 취미인 애다. 자기 의류 홍보하고 신인배우 무시하고 그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신주경은 천제인에게 자신의 생일파티에 김아중과 함께 와달라고 말했다. 천제인은 이를 거절했지만 신주경은 김아중의 신작 영화 투자를 자신의 아버지 회사가 한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했고 김아중이 입는 드레스 역시 C&G그룹 덕분에 빌리게 됐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