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갈치 살만 모아 야무지게 소식 먹방..."세 숟가락 먹으면 만족" ('먹자GO')

신지원 2022. 12. 1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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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가 김국진의 갈치 먹방에 혀를 내둘렀다.

13일 방송된 JTBC '세계관 충돌 먹방 – 먹자GO'(이하 '먹자고')에서는 서울 골목 맛집 1라운드로 갈치조림집으로 향하는 먹자고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이대호도 합세해 갈치 초밥에 도전했고 맛깔스럽게 먹는 모습에 김태원도 "어휴 배고프다"라며 입맛을 다셨다.

이에 발동이 걸린 김국진 역시 "난 갈치 살만 올려서 먹을 거다"라며 야무지게 갈치살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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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신지원 기자]
'먹자GO'(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대호가 김국진의 갈치 먹방에 혀를 내둘렀다.


13일 방송된 JTBC '세계관 충돌 먹방 – 먹자GO'(이하 '먹자고')에서는 서울 골목 맛집 1라운드로 갈치조림집으로 향하는 먹자고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현은 갈치살 여러 조각에 파를 얹어 먹음직스러운 갈치밥을 만들어 모두의 입맛을 자극했다. 여기에 이대호도 합세해 갈치 초밥에 도전했고 맛깔스럽게 먹는 모습에 김태원도 "어휴 배고프다"라며 입맛을 다셨다.


김태원은 갈치살을 발라먹으며 "포슬포슬해서 진짜 좋다"라며 "이거 진짜 맛있다. 비린 맛이 안 난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에 발동이 걸린 김국진 역시 "난 갈치 살만 올려서 먹을 거다"라며 야무지게 갈치살을 모았다.


이대호는 "그래도 많이 올려드신다"라며 김국진을 신기하게 바라봤고 김국진은 "아침은 세 숟가락 먹으면 만족해. 여기 기가 막히다"라며 엄지척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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