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에 걸렸던 역대 대통령 초상화, 용산 대통령실로 옮겨 전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와대에 걸려 있던 역대 대통령들의 초상화가 13일 용산 대통령실에 새롭게 전시됐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부터 대통령실 2층 국무회의실 입구 벽면에 역대 대통령 초상화가 걸렸다.
이들 초상화는 청와대 시절 국무회의장이었던 본관 세종실의 전실 벽면에 걸려 있었으며 용산 대통령실에 새롭게 자리를 찾았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회의 참석자들도 이날 초상화들을 지나쳐 회의장에 입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청와대에 걸려 있던 역대 대통령들의 초상화가 13일 용산 대통령실에 새롭게 전시됐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부터 대통령실 2층 국무회의실 입구 벽면에 역대 대통령 초상화가 걸렸다.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전 대통령에서부터 시작해 윤보선, 박정희, 최규하,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역대 대통령 초상화가 차례대로 배치됐다.
이들 초상화는 청와대 시절 국무회의장이었던 본관 세종실의 전실 벽면에 걸려 있었으며 용산 대통령실에 새롭게 자리를 찾았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회의 참석자들도 이날 초상화들을 지나쳐 회의장에 입장했다.
air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브레이크 밟았으나 딱딱했다"(종합) | 연합뉴스
- 직장동료 살해·도주했던 40대, 피해자 아내까지 납치 | 연합뉴스
- [영상] 쪼그려 앉아 '유심히'…한밤 시청역 참사현장 찾은 김건희 여사 | 연합뉴스
- 필리버스터 시작되자 잠든 與의원들…"피곤해서""부끄럽다" 사과 | 연합뉴스
- 롤스로이스남에 마약준 의사, 상습이었다…28명에 549차례 투약 | 연합뉴스
- 대한항공 승무원 가방서 실탄 발견…"경찰 수사 적극협조"(종합) | 연합뉴스
- 호주서 한 명이 수백회 정자 기증…"형제자매 700명 추정" | 연합뉴스
- 더 불행해진 한국인들…국민 74% "최근 1년 정신건강 문제 경험" | 연합뉴스
- 오스트리아 성당 전시 '출산하는 성모상' 신성모독 논란 속 훼손 | 연합뉴스
- 도롱뇽이 지구 지배했나…공룡시대 전 '거대 포식자' 화석 발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