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살' 김아중, 개막식 이틀 남겨두고 '드레스 사고'

이빛나리 기자 2022. 12. 1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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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김아중이 드레스를 망가뜨렸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단독 MC를 맡게 된 김아중(김아중 분)이 개막식 이틀을 남겨둔 상태에서 영화제에서 입을 드레스를 망가뜨렸다.

이날 김아중은 와인색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한편 김아중은 울리는 전화에 허리를 숙이다 드레스를 망가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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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방송화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김아중이 드레스를 망가뜨렸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단독 MC를 맡게 된 김아중(김아중 분)이 개막식 이틀을 남겨둔 상태에서 영화제에서 입을 드레스를 망가뜨렸다.

이날 김아중은 와인색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김아중은 천제인(곽선영 분)에 "구하기 힘들었을 텐데 엄청 고생했어"라며 고마워했다. 천제인은 "부산국제영화제 단독 MC인데 이 정도는 해줘야죠. 최고의 하이라이트가 될 거예요"라고 말했다.

한편 김아중은 울리는 전화에 허리를 숙이다 드레스를 망가뜨렸다. 구해준(허성태 분)은 틀어진 계획에 천제인을 나무랐다. 구해준은 천제인에 "이제 와서 못 입히겠다? 쑥 너무 일 느슨하게 하는 거 아니야?"라고 물었다. 천제인은 "내가 해결할 거야"라며 소리쳤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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