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박태준 명예회장 11주기 추모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크게 성장해 세계 최강의 포스코가 되길 바란다는 명예회장님의 말씀과 숭고한 뜻을 가슴 깊이 되새기겠습니다."
13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포스코그룹 고(故) 박태준 명예회장 11주기 행사에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이같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최정우 회장 등 경영진 국립현충원서 참배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더 크게 성장해 세계 최강의 포스코가 되길 바란다는 명예회장님의 말씀과 숭고한 뜻을 가슴 깊이 되새기겠습니다."
13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포스코그룹 고(故) 박태준 명예회장 11주기 행사에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이같이 말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최정우 회장을 비롯해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전중선 포스코홀딩스 사장, 정탁 포스코 사장 등 포스코그룹 주요 경영진들이 모두 참석했다.
최 회장은 "명예회장님께서 위기 때마다 결연한 의지와 집념으로 역경을 이겨내시는 모습을 보여주셨다"며 "지난가을 냉천 범람이라는 초유의 자연재해에도 우리 임직원이 축적해온 위기 극복 DNA를 바탕으로 하나로 똘똘 뭉쳐 더욱 단단한 포스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민석, 표절 논란 심경고백 '눈앞이 하얘지고…"
- 원가 8만원짜리 가방 392만원에 팔더니…디올 압수수색
- '욱일기' 벤츠 또 시끌…"욱일기 스티커 떼자 시민 신고"
- "너무 뜨거워요"…딸 맨발로 54도 아스팔트 걷게 한 母
- 안재욱, 뇌 절반 연 5억짜리 수술…장애후유증 93% 확률이었다
- '용준형과 결혼' 현아, 前남친 던 사진 결국 지웠다
- 박나래 '불청객 호소' 55억 대저택, 3년 만에 70억 됐다
- 이혼소송 최동석·시부모, 박지윤 명의 집에 산다
- 덱스, 태연과 핑크빛 기류…"심장 떨려, 눈 마주치기 힘들어"
- '음주운전' 김상혁, 대리운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