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가 김국진 “밥 3차 처음, 다음날 밥까지 미리 먹은 것”(먹자GO)

박정민 2022. 12. 1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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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가 김국진이 밥을 3끼 먹은 건 처음이라고 밝혔다.

12월 13일 방송된 JTBC '세계관 충돌 먹방-먹자GO'(이하 '먹자GO') 오프닝에서 김호영은 "축하할 일이 있다. 지난번 먹투어 때 처음으로 3GO를 달성했다. 마의 2GO를 넘어섰다"고 알렸다.

이를 들은 김국진은 "난 사실 1차에서 끝났다. 3차는 다음날 거 먹은 거다. 미리 당겨쓴 거다. 태어나서 처음이다. 밥 3차라니"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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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소식가 김국진이 밥을 3끼 먹은 건 처음이라고 밝혔다.

12월 13일 방송된 JTBC '세계관 충돌 먹방-먹자GO’(이하 ‘먹자GO’) 오프닝에서 김호영은 "축하할 일이 있다. 지난번 먹투어 때 처음으로 3GO를 달성했다. 마의 2GO를 넘어섰다"고 알렸다.

이를 들은 김국진은 "난 사실 1차에서 끝났다. 3차는 다음날 거 먹은 거다. 미리 당겨쓴 거다. 태어나서 처음이다. 밥 3차라니"라고 웃었다.

김태원은 "난 1인분은 먹는다"고 허세를 부렸고, 김국진은 "너는 1인분이 한 젓가락밖에 안 된다"고 공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세계관 충돌 먹방-먹자GO’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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