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애틋하기도 해라…'입대' 진과 추억 회상 "다치지 말자"

정혜원 기자 2022. 12. 1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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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오늘(13일) 입대한 멤버인 진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뷔는 진과 함께 얼굴을 맞대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뷔는 영상의 배경음악으로 지난 10월 발매한 진의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을 설정해 더 애틋해 보인다.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진을 배웅하기 위해 차를 타고 함께 훈련소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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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진(왼쪽), 뷔. 출처ㅣ뷔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오늘(13일) 입대한 멤버인 진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뷔는 13일 자신의 SNS에 "다치지 말자"라는 말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방탄소년단 콘서트 장면이 담겼다. 뷔는 진과 함께 얼굴을 맞대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뷔는 영상의 배경음악으로 지난 10월 발매한 진의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을 설정해 더 애틋해 보인다.

이날 진은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앞서 소속사가 예고한 대로 진은 특별한 행사 없이 얼굴을 비추지 않고 차를 타고 훈련소로 들어갔다.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진을 배웅하기 위해 차를 타고 함께 훈련소로 향했다.

훈련소에 입소한 진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자대 배치를 받는다. 전역 예정일은 2024년 6월 12일이다.

▲ 방탄소년단 진(왼쪽), 뷔. 출처ㅣ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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