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국 11월 CPI 7.1% 상승… 예상 밑돌았다

정상원 2022. 12. 1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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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7% 이어 상승 둔화세
지난달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객장에서 트레이더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뉴욕 AP=연합뉴스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7.1% 올랐다고 미국 노동부가 13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룸버그통신 등 시장의 전망치인 7.3%보다 낮은 수치다. 10월 CPI도 예상을 밑도는 7.7%로 나오면서 시장이 안도 랠리를 펼친 바 있다.

정상원 특파원 ornot@hankookilbo.com
김청환 기자 ch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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