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이 매일 보는 김연아 자태..여전한 '여왕' 포스 (Oh!쎈 이슈)

김수형 2022. 12. 13.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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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국민 여왕, 김연아의 화보가 또 한 번 팬들을 사로 잡고 있다.

13일, 데이즈드 코리아 공식 채널을 통해 김연아의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매혹적이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김연아는 오픈숄더로 뽀얀 속살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 잡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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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영원한 국민 여왕, 김연아의 화보가 또 한 번 팬들을 사로 잡고 있다.

13일, 데이즈드 코리아 공식 채널을 통해 김연아의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매혹적이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김연아는 오픈숄더로 뽀얀 속살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 잡기도. 특유의 우윳빛깔 피부를 뽐내고 있으며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지켜보는 이들을 블랙홀처럼 빠져들게 한다. 

무엇보다 결혼 후 첫 화보인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는 유명 포털사이트 실시간 랭킹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 잡고 있다.

앞서 올해 7월 열애소식과 함게 결혼소식까지 전해 대중을 깜짝 놀라게 김연아와 고우림. 5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2018년 아이스쇼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3년만에 교제끝에 올해 10월 결혼 발표를 했다.

이후 김연아, 고우림 부부는 지난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열린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2022 MAMA AWARDS (마마 어워즈)’에 참석했다.

이들 부부는 각각 시상자와 퍼포머로 무대에 올랐다. 김연아, 고우림 부부가 같은 날 ‘마마 어워즈’에 참석하지 않았지만, 이들 부부가 결혼 후 처음으로 같은 시상식 일정을 소화했다는 것만으로 관심이 쏠렸던 바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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