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전 스승, EPL로 복귀하나? ‘나 첼시 감독 관심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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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3일 "포체티노는 첼시 감독직 수행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포체티노는 기회가 된다면 첼시 사령탑에 관심이 있다고 친구들에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포체티노가 눈독을 들이는 첼시의 사령탑은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다.
한편, 포체티노는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직도 연결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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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을 지도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영국 무대로 돌아올까?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3일 “포체티노는 첼시 감독직 수행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포체티노는 기회가 된다면 첼시 사령탑에 관심이 있다고 친구들에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포체티노는 파리 생제르망과 결별 이후 야인으로 지내면서 행선지를 물색하는 중이다.
포체티노는 토트넘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으면서 여러 클럽과 연결되면서 복귀를 노리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포체티노가 눈독을 들이는 첼시의 사령탑은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다. 부임한지 얼마되지 않았기에 당장 물러날 가능성은 크지 않다.
하지만, 첼시는 최근 3연패로 부진에 빠졌고 토드 보엘리 구단주 등 경영진이 우려를 표하면서 불안감이 커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인내심이 좋은 팀이 아니다. 성적이 부진하면 언제든지 경질의 칼을 빼들 수 있다. 포체티노는 이러한 틈을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포체티노는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직도 연결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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