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10억 CEO”... 연예인들이 찾는 레스토랑→반전직업에 '충격' (‘에덴2’) [Oh!쎈 리뷰]

[OSEN=박근희 기자] '에덴2’ 김수민이 10억 매출의 레스토랑 CEO임을 밝혔다.

13일 전파를 탄 채널 IHQ 예능프로그램 '에덴2’에서는 '공개의 밤'을 이어가는 청춘남녀 8인, 김강래 김도현 김수민 조이건 라나 손서아 이서연 현채희 모습이 공개됐다.

김수민은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라고 본인 소개를 시작했다.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는 라나는 “찐짜야? 학번 어떻게 돼?”라며 식겁했다. 김수민은 “나는 15년도까지 다녔어”라고 답했고, 라나는 “선배님”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김수민은 “프렌치 레스토랑 경영(CEO)하고 있다. 오픈한 지는 1년밖에 안됐지만 운이 좋게 연예인들이 먼저 많이 찾아와주시는 레스토랑이 되었다. 연 매출 10억의 프렌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수민은 “진심과 유머로 다가가려고 노력한다. 저같은 분에게 빠지면 답이 없다 라며 자신감있는 미소를 지었다. 제 나이는 34살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이홍기는 “수민씨 인기 많아질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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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덴2'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