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찬이형’ 황희찬 SNS까지 침투 “제가 쓴 거 아닙니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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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문구 '씨찬이형'이 결국 주인공 황희찬(26·울버햄튼 원더러스 FC)의 SNS까지 침투했다.
'씨찬이형'은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황희찬이 극장골을 터뜨리며 16강 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내자 한 팬이 그의 SNS에 남긴 감격의 댓글이다.
황희찬의 SNS까지 침투한 '씨찬이형'과 센스 넘치는 게시물로 웃음을 안긴 황희찬에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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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문구 ‘씨찬이형’이 결국 주인공 황희찬(26·울버햄튼 원더러스 FC)의 SNS까지 침투했다.
황희찬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패딩 찢어진 거 아닙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지난 11일 출국 당시 ‘입고 있던 명품 패딩이 소녀 팬들 때문에 찢어졌다’는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한 것. 황희찬이 패딩을 벗고 반소매 차림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팬들 때문에 패딩이 찢어졌음에도 웃으며 떠났다’는 미담(?)이 확산된 바 있다.
황희찬은 그 와중에도 특유의 유쾌함을 잃지 않았다. 자신의 새로운 별명 ‘씨찬이형’이 크게 새겨진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올린 황희찬. ‘씨찬이형’은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황희찬이 극장골을 터뜨리며 16강 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내자 한 팬이 그의 SNS에 남긴 감격의 댓글이다. 해당 팬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명대사 ‘X발 기훈이형’을 패러디, ‘희발 씨찬이형’이라고 댓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황희찬의 SNS까지 침투한 ‘씨찬이형’과 센스 넘치는 게시물로 웃음을 안긴 황희찬에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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