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유족 요구 경청...바람직한 길 고민하겠다"
조은지 2022. 12. 13. 22:11
대통령실은 이태원 참사 유가족의 다양한 요구에 대해 경청하고 있다면서, 하나하나 답하기보다는 가장 좋고 바람직한 길이 무엇인지 계속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주어'가 명확한 사과를 요구했다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유가족과 계속 협의해나갈 수 있는 대화채널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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