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모 유치원서 원생 등 76명 식중독 의심 증세
한솔 2022. 12. 13. 22:06
[KBS 대전]아산시보건소는 어제, 아산시 배방읍의 한 유치원에서 식중독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소 등의 합동 조사 결과 유치원에서는 지난 9일 공동 급식을 한 2백여 명 가운데 원생 64명과 교사 12명 등 76명이 구토 등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 당국이 검체채취 등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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