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천서 화재 잇따라
박연선 2022. 12. 13. 22:06
[KBS 대전]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세종시 연기면의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나 돼지 천여 마리를 태우고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새벽 0쯤에는 서천군 서천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내부 100㎡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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