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직장 동료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검거
박연선 2022. 12. 13. 22:06
[KBS 대전]대전 대덕경찰서는 직장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 오후 1시쯤, 대전시 신일동 산업단지 내 도로에서 30대 여성 동료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연선 기자 (zio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큰 눈 끝나니 이번 겨울 ‘최강 한파’…내일(14일) ‘서울 -10도’
- “나라 구하다 죽었냐” 잇단 막말…유족 “2차 가해 분노”
- BTS 진 입대…팬들 아쉬움 속 ‘환송’
- “보일러 틀기 겁나요” 한파·난방비 인상에 취약계층 부담
- [제보] ‘위험천만’ 폭 20cm·급경사 계단…규정 없다고 ‘황당 시공’
- “만 60세 넘어도 계속 일한다”…정년 연장 논의 본격화되나
- 내년부터 0세 부모 월 70만 원…출산율 올라갈까?
- 연말 MB·김경수 특사 검토…김경수 “MB 들러리 싫다”
- 음주운전에 또다시 희생…“열심히 배달하던 친구였어요”
- 해외여행 다녀오니 바뀐 도어락…침대엔 낯선 남성 ‘쿨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