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브라질, 사상 첫 외국인 감독? 안첼로티와 이미 10월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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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축구협회가 감독 모시기에 한창이다.
브라질 매체 'UOL'은 13일 "브라질축구협회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을 사령탑 후보에 올렸다"고 전했다.
이어 "브라질축구협회는 안첼로티 감독과 이미 10월에 접촉했다. 협상에 개방적인 자세였다"고 덧붙였다.
브라질은 최초로 외국인 감독 선임을 고려 중이며 명장들을 후보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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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브라질축구협회가 감독 모시기에 한창이다.
브라질 매체 ‘UOL’은 13일 “브라질축구협회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을 사령탑 후보에 올렸다”고 전했다.
이어 “브라질축구협회는 안첼로티 감독과 이미 10월에 접촉했다. 협상에 개방적인 자세였다”고 덧붙였다.
영원한 우승 후보라는 수식어가 있는 브라질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20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했다.
브라질은 조별 예선 1위 통과, 16강에서 대한민국을 4-1로 완파하는 등 최고의 분위기를 형성하면서 우승 의지는 탄력을 받았다.
하지만, 8강에서 크로아티아에 덜미를 잡히면서 우승 탈환은 다음 월드컵으로 미뤄졌다. 성적에 대한 치치 감독은 사임했고 현재 사령탑은 공석이다.
브라질은 후임 사령탑 물색에 나섰다. 그동안 국내 지도자만 선임했던 고집을 버리고 분위기를 바꿀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은 최초로 외국인 감독 선임을 고려 중이며 명장들을 후보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안첼로티와 함께 과르디올라도 타깃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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