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영향에 미세먼지 나쁨…“내일은 보통”

김가람 2022. 12. 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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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생한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 아침 8시 기준 제주시 이도동의 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175㎍으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인 데 이어 오후 들어서도 제주 전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은 대기의 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입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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