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화천 대설주의보 해제…눈 4㎝ 쌓여

이종재 기자 2022. 12. 1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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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3일 오후 9시30분을 기해 강원 철원과 화천지역에 발효 중인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적설은 철원 4㎝, 화천 1.3㎝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철원과 화천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 바 있다.

철원과 화천지역 대설주의보가 해제되면서 강원지역 대설주의보는 이날 오전 9시 30분(발효시각) 태백, 정선, 강원중부·남부산지 등 4곳, 같은 날 오전 8시 원주, 영월, 횡성, 평창 등 4곳 등 총 8곳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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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대설특보 발효 지역 8곳으로 줄어
경기도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와 대설예비 특보가 발효된 13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2.12.13/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기상청은 13일 오후 9시30분을 기해 강원 철원과 화천지역에 발효 중인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적설은 철원 4㎝, 화천 1.3㎝다.

기상청은 이 눈이 이날 자정 무렵이면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철원과 화천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 바 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철원과 화천지역 대설주의보가 해제되면서 강원지역 대설주의보는 이날 오전 9시 30분(발효시각) 태백, 정선, 강원중부·남부산지 등 4곳, 같은 날 오전 8시 원주, 영월, 횡성, 평창 등 4곳 등 총 8곳으로 줄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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