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맨얼굴로 피부 꿀팁 공개! "술을 좀 마셨더니 얼굴이…" ('한혜진') [종합]

김예솔 2022. 12. 1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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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자신의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13일, 유튜브 '한혜진'을 통해 '따라하면 무조건 피부 좋아지는 한혜진 관리법 (주름탄력,꿀팁,스킨케어루틴)' 영상이 공개돼 한혜진의 뷰티 꿀팁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에스테틱도 다니고 피부과도 다닌다. 근데 홈케어 하는 걸 너무 좋아한다. 뷰티 디바이스 기기는 거의 다 갖고 있다"라며 꿀팁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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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한혜진이 자신의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13일, 유튜브 '한혜진'을 통해 '따라하면 무조건 피부 좋아지는 한혜진 관리법 (주름탄력,꿀팁,스킨케어루틴)' 영상이 공개돼 한혜진의 뷰티 꿀팁이 공개됐다.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선 한혜진은 "행사장에 스케줄이 있는데 헤어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 집에서 하는 스킨케어 루틴이 있는데 그걸 보여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은 "이런 건 처음이고 맨얼굴이 민망한데 광고 촬영을 하고 술을 마셔서 여드름이 좀 올라와서 오늘 아침에 짰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자신이 평소 여드름을 짤 때 이용하는 일회용 주사침과 압출기, 순면 손수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혜진은 표백이 좀 덜 된 화장솜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턱을 괴는 습관이 있어서 턱에 여드름이 많이 난다"라며 스킨으로 꼼꼼하게 닦았다. 

이어 한혜진은 자신이 평소 사용하는 마스크팩과 뷰티 디바이스를 사용했다. 한혜진은 "에스테틱도 다니고 피부과도 다닌다. 근데 홈케어 하는 걸 너무 좋아한다. 뷰티 디바이스 기기는 거의 다 갖고 있다"라며 꿀팁을 전수했다.

한혜진은 눈꼬리에 더욱 신경을 쓰면서 "내 눈 좀 올려달라. 예전에는 그렇게 눈꼬리가 올라가 있었다. 20대때 뉴욕간 영상을 보면 눈꼬리가 정말 10시 10분이다. 근데 지금 보면 3시 45분이다. 눈꼬리가 올라가줘야 좀 어려보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은 모델 겸 방송인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웹툰 작가 기안84와 함께 커플 듀엣곡 '겨울 고백'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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