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소매 허용..."30분 만에 동나"

김상우 2022. 12. 1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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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화이자의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 소매 판매가 허용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를 보면 중국의 한 헬스케어 플랫폼 앱 (111.inc)을 통해 팍스로비드가 박스당 2천980위안, 약 56만 원에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로이터는 "중국에서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하는 가운데 이는 현지에서 이뤄진 팍스로비드의 첫 소매 판매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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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화이자의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 소매 판매가 허용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를 보면 중국의 한 헬스케어 플랫폼 앱 (111.inc)을 통해 팍스로비드가 박스당 2천980위안, 약 56만 원에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해당 플랫폼 고객 서비스 측은 언론을 통해 팍스로비드 판매 소식이 전해진 지 30분 만에 완판됐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는 "중국에서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하는 가운데 이는 현지에서 이뤄진 팍스로비드의 첫 소매 판매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은 지난 2월 팍스로비드의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그러나 의사 처방이 있어야 하는 등 복용과 유통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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