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中, 코로나 폭증에 중앙경제공작회의 연기"

이종수 2022. 12. 1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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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이 코로나19 폭증으로 중앙경제공작회의를 연기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현지 시각 13일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소식통은 당초 15일 시작할 예정이던 중앙경제공작회의가 베이징에서 코로나19 감염자 폭증에 따라 연기됐으며 언제 열릴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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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이 코로나19 폭증으로 중앙경제공작회의를 연기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현지 시각 13일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소식통은 당초 15일 시작할 예정이던 중앙경제공작회의가 베이징에서 코로나19 감염자 폭증에 따라 연기됐으며 언제 열릴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비롯해 중국 최고위 정책 결정자들과 지방정부 고위 관료, 국영기업 대표 등 수백 명이 참석하는 중앙경제공작회의는 해마다 12월에 열리는데 이듬해 중국의 경제 정책 방향을 결정합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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